건강한 정신(精神)은 완전한 건강(健康)을 선물한다.
건전한 육체(肉體)는 정신(精神)을 더욱 건전하게 한다. 정신(精神)이야말로 건전한 육체(肉體)의 밑거름이 된다. 그래서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도 인체에 가장 필요한 세 보물로 정(精), 기(氣), 신(神)을 들고 있다. 그리고 우리말에도 ‘정신(精神)이 나가다.’, ‘넋이 빠지다.’하여 정신(精神), 넋이 건전치 못하면 육체적으로도 얼마나 건전치 못한 증상들이 나타나는지를 여실히 표현하고 있다. ‘간이 콩알만 하다.’, ‘쓸개 빼진 놈’, ‘심보 사납다.’, ‘비위 거스른다.’, ‘허파에 바람 든다.’하는 말로써 육체적 여러 증상들이 모두 정신(精神)의 건전성이나 불건전성에 의해 좌우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여기고 있을 정도이다. 한의학(韓醫學)에서는 기쁨, 노여움, 슬픔, 공포 등 일곱 가지 정..
202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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