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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2

사람의 천명(天命)은 120세 - 虛心合道 생각할수록 신기한 사실이 있다. 모든 생물, 즉 식물이나 동물은 모두 타고난 수명(壽命)이 있다. 1년 초는 아무리 가꾸어도 1년 내에 말라죽게 마련이고, 소나무, 은행나무는 천년을 끄떡없이 버틴다. 파리는 1주일의 수명이요, 닭은 7년, 개는 15년 등, 모두 천명(天命)을 지니고 태어난다. 사람은 몇 살까지 살 수 있는 생물일까? 현대과학에서 관찰한 바에 의하면 모든 생물이 완전히 성숙하는데 필요한 기간의 5배를 살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사람이 완전히 성숙하기까지는 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20~25세라고 하면, 평균을 잡아 사람의 천명(天命)은 115세라고도 하고 120세라고도 한다. 그런데 신기한 사실은 동양의학(東洋醫學)에서도 까마득한 옛날부터 사람의 수명(壽命)을 120.. 2025. 4. 18.
궁합이 맞는 음식을 먹으면 수명(壽命) 연장이 가능하다. 남녀의 궁합을 볼 때 흔히 두 사람은 상생(相生)한다느니, 또는 살(殺)이 껴서 상극(相剋)이라느니 하는 말들을 한다.  음식에도 상생(相生)의 관계를 갖는 음식이 있다.  돼지고기와 배추, 굴 등이 그것이다.  반대로 상극(相剋)의 관계를 갖는 음식이 있다.  땅콩과 고구마, 수삼(水蔘)과 생률(生栗) 등이 그것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에 대한 내용이 엄청나다.  그만큼 음식 궁합을 중요시한 증거다.  한편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의 장수(長壽)와 요절(夭折)은 천명(天命)에 따라 결정된다.’  ‘소위 천명(天命)이란 천지(天地), 부모(父母)의 원기(元氣)다. 아비는 하늘이요, 어미는 땅과 같아서 부정(父精), 모혈(母血)의 족함과 모자람이 다..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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